다가온 미래교육…에듀테크 활용한 수업 모습은?

김정현 기자 2023. 11. 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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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해 공교육 현장에서 수업을 바꾸고 있는 선생님들을 유튜브와 TV를 통해 방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총 16회차로 학교 현장에서 자발적인 수업 개선 분위기를 조성하고 에듀테크를 활용한 공교육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향후에도 교사들이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에듀테크를 활용해 수업 혁신 아이디어를 나누는 모습과 토의, 토론, 프로젝트 수업 등 다양한 사례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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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EBS, '클래스 업! 교실을 깨워라' 기획
오는 10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16회차 방영
[서울=뉴시스] 2023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가 열린 지난 9월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교육부 부스에서 디지털 기반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2023.11.06.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교육부가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해 공교육 현장에서 수업을 바꾸고 있는 선생님들을 유튜브와 TV를 통해 방영한다.

교육부는 오는 10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유튜브 '교육티브이(TV)'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를 통해 '클래스 업(UP)! 교실을 깨워라'를 방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총 16회차로 학교 현장에서 자발적인 수업 개선 분위기를 조성하고 에듀테크를 활용한 공교육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첫 회는 '이미 다가온 미래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를 제목으로 임용 3년차 신입 교사와 정년을 3년 앞둔 베테랑 교사가 함께하는 수업 이야기를 다룬다.

향후에도 교사들이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에듀테크를 활용해 수업 혁신 아이디어를 나누는 모습과 토의, 토론, 프로젝트 수업 등 다양한 사례가 방영될 예정이다.

수업을 바꿔 나가기 위한 교사들의 노력과 함께 교사와 학생이 공동체로서 함께 성장하는 모습도 조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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