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기상전문가들 서울로…'기후위기 시대' 날씨 예측 논의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11. 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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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차세대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이 6~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제 학술토론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학술토론회를 통해 차세대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은 세계 각국의 수치예보 체계 기상전문가와 수치예보모델의 최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관련 과학기술 지식 및 경험을 교류해서 향후 개발 방향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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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학술토론회 개최
(기상청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상청은 차세대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이 6~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제 학술토론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학술토론회를 통해 차세대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은 세계 각국의 수치예보 체계 기상전문가와 수치예보모델의 최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관련 과학기술 지식 및 경험을 교류해서 향후 개발 방향을 점검할 계획이다.

올해 토론회에는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 미국기상청, 미국 합동위성자료동화센터(JCSDA), 영국기상청, 캐나다기상청, 일본기상청, 중국기상청 등에서 참가해 수치모델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수치예보모델은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기상예측 소프트웨어다. 날씨와 계절, 기후변화에 따른 향후 기상 상황을 전망하는 기반으로 활용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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