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아빠 된다…"유산 아픔 겪은 후 찾아온 생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슬리피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
6일 슬리피는 자신의 SNS에 "우리 가족에게 너무나 기쁜 소식이 있다. 몇 달 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슬리피는 "작년 한 번에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다시 찾아온 너무나 소중한 생명"이라며 "나와 아내는 하루하루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에 만나게 될 아기천사 차차를 기다리고 있다"고 감격스러운 심경을 토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산 아픔 겪은 후 찾아온 생명"
가수 슬리피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
6일 슬리피는 자신의 SNS에 "우리 가족에게 너무나 기쁜 소식이 있다. 몇 달 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슬리피는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면서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슬리피는 "작년 한 번에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다시 찾아온 너무나 소중한 생명"이라며 "나와 아내는 하루하루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에 만나게 될 아기천사 차차를 기다리고 있다"고 감격스러운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슬리피의 아내는 임신 5개월차다. 슬리피는 "차차는 아내 뱃속에서 하루하루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곧 아빠가 된다는 게 무엇보다 책임감이 엄청나게 생기는 것 같고 이루 말할 수 없이 설레고 행복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사는 아빠 슬리피가 되겠다"고 각오하는 못브을 도몄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008년 힙합 듀오 언터쳐블 멤버로 데뷔,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4월 나이 8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