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리그 6호골… 이한범 데뷔전 AS

허종호 기자 2023. 11. 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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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미트윌란)이 올 시즌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6호 골을 터트렸다.

이한범(미트윌란)은 데뷔전에서 어시스트를 작성했다.

조규성이 1득점, 이한범이 1도움을 올렸다.

조규성은 올 시즌 수페르리가에서 6골과 2어시스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1골을 더해 공식 대회에서 7득점과 2도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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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윌란, 흐비도브레 4-1승
조규성

조규성(미트윌란)이 올 시즌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6호 골을 터트렸다. 이한범(미트윌란)은 데뷔전에서 어시스트를 작성했다.

미트윌란은 6일 오전(한국시간) 덴마크 흐비도브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흐비도브레를 4-1로 대파했다. 조규성이 1득점, 이한범이 1도움을 올렸다. 미트윌란은 3연승 및 8경기 연속 무패(5승 3무) 행진을 유지, 8승 3무 3패(승점 27)로 3위에 자리했다. 1위 코펜하겐(10승 2무 2패·승점 32)과 승점 5, 2위 브뢴뷔(9승 1무 3패·승점 28)와 승점 1 차이가 난다.

조규성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1-0으로 앞선 전반 28분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작성했다. 조규성은 지난 9월 25일 오덴세전 페널티킥 골 이후 42일 만에 득점을 추가했다. 조규성은 올 시즌 수페르리가에서 6골과 2어시스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1골을 더해 공식 대회에서 7득점과 2도움을 유지하고 있다.

이한범

수비수 이한범은 벤치에서 시작, 후반 43분에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이한범은 짧은 시간밖에 주어지지 않았으나 첫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챙겼다. 이한범은 3-1이던 후반 45분 올라 브린힐드센의 득점을 도왔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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