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리그 6호골… 이한범 데뷔전 A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규성(미트윌란)이 올 시즌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6호 골을 터트렸다.
이한범(미트윌란)은 데뷔전에서 어시스트를 작성했다.
조규성이 1득점, 이한범이 1도움을 올렸다.
조규성은 올 시즌 수페르리가에서 6골과 2어시스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1골을 더해 공식 대회에서 7득점과 2도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규성(미트윌란)이 올 시즌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6호 골을 터트렸다. 이한범(미트윌란)은 데뷔전에서 어시스트를 작성했다.
미트윌란은 6일 오전(한국시간) 덴마크 흐비도브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흐비도브레를 4-1로 대파했다. 조규성이 1득점, 이한범이 1도움을 올렸다. 미트윌란은 3연승 및 8경기 연속 무패(5승 3무) 행진을 유지, 8승 3무 3패(승점 27)로 3위에 자리했다. 1위 코펜하겐(10승 2무 2패·승점 32)과 승점 5, 2위 브뢴뷔(9승 1무 3패·승점 28)와 승점 1 차이가 난다.
조규성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1-0으로 앞선 전반 28분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작성했다. 조규성은 지난 9월 25일 오덴세전 페널티킥 골 이후 42일 만에 득점을 추가했다. 조규성은 올 시즌 수페르리가에서 6골과 2어시스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1골을 더해 공식 대회에서 7득점과 2도움을 유지하고 있다.
수비수 이한범은 벤치에서 시작, 후반 43분에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이한범은 짧은 시간밖에 주어지지 않았으나 첫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챙겼다. 이한범은 3-1이던 후반 45분 올라 브린힐드센의 득점을 도왔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 “여실장이 나를 속이고 뭔가를 줬다…마약인 줄 모르고 투약”
- 홍준표 “곧 정계 빅뱅 올 것으로 보여…내가 탈당하는 일은 없어”
- 홍라희·이부진·이서현, 삼성전자 주식 2조 매각…‘12조원 상속세’ 분할 납부용
- 남녀 아나운서, 술 취해 길바닥서 껴안고 뒹굴어…“연인관계 아냐”
- “머리 짧은 걸 보니 페미?”…편의점 알바女 무차별 폭행 20대 남성
- 스크린에 뜬 스위프트… 눈 돌릴 겨를이 없다
- 박원숙 “가면성 우울증 진단받아… 나 자신이 불쌍하더라”
- 이준석 “12월 말까지 당 변화 없으면 다른 길 모색할 것”
- 육·해·공 헬기 물갈이한다…신형 훈련헬기 ‘벨 505’ 40년 만에 도입[정충신의 밀리터리 카페]
- 조국, 총선출마 시사 “재판결과 따라 정치적 명예회복 나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