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 소속사' 앳에어리어 행…"재결합 의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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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 앳에어리어(AT AREA)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앳에어리어 관계자는 6일 티브이데일리에 "현아와 최근 전속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현아가 앳에어리어와 계약을 맺으며 또 다시 재결합설이 제기됐지만 앳에어리어 측은 "던과의 사적인 사안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고, 재결합을 의미하는 것 역시 아니다. 오로지 현아라는 아티스트 자체의 역량과 존재감에 초점을 맞췄다"며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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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현아가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 앳에어리어(AT AREA)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앳에어리어 관계자는 6일 티브이데일리에 "현아와 최근 전속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현아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지난해 8월 전속계약이 만료되고 FA 상태로 활동을 해왔다.
눈여겨볼 만한 점은 앳에어리어 소속 가수다. 전 연인인 가수 던이 소속돼 있다. 연예계 공식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별한 바 있다.
이후 몇 차례 재결합설이 나왔으나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현아가 앳에어리어와 계약을 맺으며 또 다시 재결합설이 제기됐지만 앳에어리어 측은 "던과의 사적인 사안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고, 재결합을 의미하는 것 역시 아니다. 오로지 현아라는 아티스트 자체의 역량과 존재감에 초점을 맞췄다"며 일축했다.
한편 던은 지난 1월 앳에어리어에 먼저 둥지를 틀었다. 지난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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