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센터 서초, 서울시 청년정책박람회 `나는, 청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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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센터 서초가 청년정책박람회 '나는, 청년'(이하 '정책박람회')을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참여자 가운데, "서울시에서 청년을 위한 정책들을 정말 다양하게 펼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집 근처 청년센터도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서울청년센터 서초 덕분에 든든하고 외롭지 않게 서울 생활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멋진 행사 구성과 친절한 응대가 특히 만족스럽다", "다양한 정책을 알 수 있었고, 특강과 컨설팅 모두 유익했다", "부담스럽지 않지만 청년에게 도움 되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는 서초오랑 최고" 등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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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센터 서초가 청년정책박람회 '나는, 청년'(이하 '정책박람회')을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청년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주거와 재무 특강, 마음건강, 진로취업, 창업 등 분야별 컨설팅, 청년선호기업 재직자 멘토링 등을 주축으로, 다채로운 문화예술체험과 공연을 저녁 시간까지 확대해 운영했다. 사전 신청과 현장 참여를 포함 877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이는 작년 대비 102% 증가한 수치다.
서울청년센터 서초에서 진행한 자체 조사 결과 참여 청년의 96%가 박람회 참여 전반에 대한 만족한다는 평을 전했고, 운영 스태프와 매니저의 응대 및 친절함과 관련해서는 99%의 청년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시 청년정책을 이해하는 데 도움 되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전한 청년도 91%에 달했다.
참여자 가운데, "서울시에서 청년을 위한 정책들을 정말 다양하게 펼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집 근처 청년센터도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서울청년센터 서초 덕분에 든든하고 외롭지 않게 서울 생활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멋진 행사 구성과 친절한 응대가 특히 만족스럽다", "다양한 정책을 알 수 있었고, 특강과 컨설팅 모두 유익했다", "부담스럽지 않지만 청년에게 도움 되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는 서초오랑 최고" 등 후기를 남겼다.
서울청년센터 서초 함정현 센터장은 "첫 해 청년센터 최초로 정책박람회를 운영했던 설렘이 아직도 생생하다. 올해는 청년정책 확산 및 서울시의 청년 야간문화 활성화 정책까지 함께 고려해 문화예술 향유 프로그램도 다수 준비했다. 청년들의 적극적인 피드백에 힘입어, 내년도 3회 차도 잘 진행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9일, 20일 양일간 진행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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