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민주당 중부3군 지역위원회 결의대회 가져

한준성 2023. 11. 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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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 중부3군(증평·진천·음성)지역위원회는 당원결의대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위대한 대한민국, 다시 일어나 끝내 이기라'는 주제로 지난 4일 음성군 금왕금빛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민주당의 반성과 쇄신, 겸손과 공감을 통한 민생회복 노력, 윤석열 정권의 일방적 독주 견제 등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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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 중부3군(증평·진천·음성)지역위원회는 당원결의대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위대한 대한민국, 다시 일어나 끝내 이기라’는 주제로 지난 4일 음성군 금왕금빛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민주당의 반성과 쇄신, 겸손과 공감을 통한 민생회복 노력, 윤석열 정권의 일방적 독주 견제 등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 중부3군(증평진천음성)지역위원회가 4일 음성군 금왕금빛공원에서 ‘위대한 대한민국, 다시 일어나 끝내 이기라’를 주제로 당원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더불어민주당]

특히 청년 신규 당원들이 입당원서를 제출하며 민주당을 선택한 이유와 청년이 바라는 당의 변화상, 앞으로의 과제 등을 이야기하는 행사는 눈길을 끌었다.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와 언론 탄압 등을 중단하고 민주주 회복을 촉구하는 피켓 퍼포먼스도 있었다.

서영교 최고위원의 시국 강연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당원 참여로 제작한 상록수 동영상 노래 합창과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도 있었다.

임호선 중부3군지역위원장은 “민주당이 드는 촛불은 서민과 중산층을 되살리는 희망의 촛불이 되어야 한다”며 “원칙과 상식이 지켜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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