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화강 느티나무 삼십리길 가을 정취 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철원 김화읍 화강 느티나무 삼십리길이 사계절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주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화강변을 따라 약 12km 거리로 이어지는 느티나무 삼십리길에는 가을철 느티나무의 노란 단풍 물결이 가을 나들이객과 트레킹 체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 철원군은 지난 2009년부터 화강 느티나무 삼십리길을 봄·여름·가을·겨울 사시사철 힐링을 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길로 조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원 김화읍 화강 느티나무 삼십리길이 사계절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주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화강변을 따라 약 12km 거리로 이어지는 느티나무 삼십리길에는 가을철 느티나무의 노란 단풍 물결이 가을 나들이객과 트레킹 체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평화누리길 3코스 화강길의 일부인 화강 느티나무 삼십리길에는 낙엽이 소복히 쌓인 길을 걸으며 흐르는 강물과 단풍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철원군은 지난 2009년부터 화강 느티나무 삼십리길을 봄·여름·가을·겨울 사시사철 힐링을 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길로 조성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경사가 없는 산책로라 가족 단위 가을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으니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반겨주는 화강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권주변 녹지공간의 확충을 위해 조성과 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용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밤 중 불 난 대학교 기숙사에서 한 대학생 용기가 대형참사 막았다
- "시야 가릴 정도로 출몰" 강릉 도심 곳곳 날파리떼 등장
- 중대장 요구로 팔씨름하다 체육전공생 병사 팔 골절…"군검찰 불기소 부당"
- '뺑소니 의혹' 황선우 '무혐의' 결론…경찰, 치상 혐의만 적용 송치
- 박태환이 친 골프공에 망막 다친 골퍼 "박태환 대처 미흡" 항고
- ‘초가지붕이 뭐길래’…고성 왕곡마을 보존 사업비 논란
- 'N번방 사건' 공론화 박지현, 배현진 지역구 송파을 출마 선언
- 배우 송중기 춘천 방문 “영화 곳곳 강원 찾는 재미 갖길”
- “음식서 머리카락 나왔다” 환불받은 유튜버 벌금 500만원
- [영상] 마세라티 승용차 소양강 추락… 20대 운전자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