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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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공매도 전격 금지…양대 증시 '급등'
전격적으로 이뤄진 공매도 금지에 코스피가 3% 넘는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금감원 내 경력자와 IT전문가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공매도 특별조사단은 오늘(6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 서울-김포 시장 회동…편입 요청할 듯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후 김병수 김포시장을 만나 김포의 서울 편입 문제를 논의합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비수도권에서도 또다른 메가 시티를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시, 월세금 지원 기준 하향 검토
서울시가 청년 월세를 10개월간 총 200만 원 지원하는 사업의 기준치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대상이 보증금 5천만 원에 월세 60만 원 이하로, 서울시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지적에 따른 검토입니다.
◇ 美 릴리, 삼바 때문에 신약 허가 불발?
미국의 대형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데이터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릴리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가 미국에서 허가를 받지 못한 원인이 삼성바이오라는 내부 증언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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