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대단지 아파트 입주 본격화 인구에는 어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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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지역 인구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 9월 푸르지오 더퍼스트 아파트 674세대의 입주가 시작으로 이달 유블레스 퍼스트 226세대, 내년 1월 힐스테이트 454세대가 공급될 예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익산시는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신규 아파트 공급확대를 집중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하고 있어 이에 따른 인구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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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9까지 신규 아파트 3700세대 불과 인구 유출 원인 꼽혀
익산지역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지역 인구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 9월 푸르지오 더퍼스트 아파트 674세대의 입주가 시작으로 이달 유블레스 퍼스트 226세대, 내년 1월 힐스테이트 454세대가 공급될 예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익산시는 또 오는 2025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1만 세대의 신규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익산시는 지난 2011년~2019년 신축 아파트가 3700세대 정도에 그치면서 그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부족을 인구 유출과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아왔다.
익산시는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신규 아파트 공급확대를 집중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하고 있어 이에 따른 인구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는 푸르지오 더퍼스트 아파트 입주 이후 익산이 아닌 다른 도시에서 전입한 인구가 16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히고 있어 앞으로의 익산시 인구 변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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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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