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란테' 군복무 남주혁 "참석 못해 정말 아쉬워, 많은 시간 고민한 작품"

강효진 기자 2023. 11. 6.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에 복무 중인 남주혁이 '비질란테'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영상으로 전했다.

이어 영상으로 등장한 남주혁은 "제가 지금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이렇게 영상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정말 아쉬움이 크다. '비질란테'는 많은 시간을 고민하며 준비했다. 함께한 모두에게 정말 감사한 작품이다. 곧 공개되는 '비질란테'를 많이 기대해주시고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남주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군에 복무 중인 남주혁이 '비질란테'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영상으로 전했다.

디즈니+ 새 시리즈 '비질란테' 제작발표회가 6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최정열 감독과 배우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혁은 "평이 좋다고 해서 저도 되게 기대하고 있다. 사실 주혁이가 왔으면 좋았을 텐데, 같이 못 와서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으로 등장한 남주혁은 "제가 지금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이렇게 영상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정말 아쉬움이 크다. '비질란테'는 많은 시간을 고민하며 준비했다. 함께한 모두에게 정말 감사한 작품이다. 곧 공개되는 '비질란테'를 많이 기대해주시고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최정열 감독은 "웹툰의 김지용도 매력적이지만, 남주혁 배우가 완성시킨 김지용도 굉장히 멋있고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한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오는 8일 디즈니+ 공개.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