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이호승 기자 2023. 11. 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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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KOSIPER)는 지난 3~4일까지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신산업분야와 지식재산'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KOSIPER 학회장인 정치화 경희대교수는 학술대회 개회사에서 "KOSIPER는 혁신적인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지식재산의 가치를 높이고, 신산업분야의 기술과 지식재산을 융합하는 인재를 양성하여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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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KOSIPER)의 추계학술대회가 끝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KOSIPER)는 지난 3~4일까지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신산업분야와 지식재산'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식재산분야 35개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캡스톤프로젝트 우수사례 발표 및 신산업분야 지식재산사업단 성과공유회도 열렸다.

지난 2012년에 설립된 KOSIPER는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올해엔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한 소외 학술지 발간 사업에 참여했다.

KOSIPER 학회장인 정치화 경희대교수는 학술대회 개회사에서 "KOSIPER는 혁신적인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지식재산의 가치를 높이고, 신산업분야의 기술과 지식재산을 융합하는 인재를 양성하여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희대·고려대·군산대·동국대·동명대·안양대·영남대·전남대·청주대의 지식재산(IP)사업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기보와 골프존 등 산업체들이 후원했다.

한편 KOSIPER는 학술대회 직후 차기 학회장으로 김동하 청주대 교수, 수석부회장으로 이철웅 고려대 교수를 선출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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