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이근호 교수, 대한심신산부인과학회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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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이근호 산부인과 교수가 최근 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열린 제28차 대한심신산부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대한심신산부인과학회는 1990년에 창간된 산부인과 자학회로 심리사회적인 요소가 질병의 발전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성의 질환인 폐경, 노화, 암, 성의학, 비만, 수면, 젠더, 전염병, 가족, 임신, 출산 뿐만 아니라 산부인과 관련 모든 사회적인 문제를 함께 다루는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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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이근호 산부인과 교수가 최근 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열린 제28차 대한심신산부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대한심신산부인과학회는 1990년에 창간된 산부인과 자학회로 심리사회적인 요소가 질병의 발전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성의 질환인 폐경, 노화, 암, 성의학, 비만, 수면, 젠더, 전염병, 가족, 임신, 출산 뿐만 아니라 산부인과 관련 모든 사회적인 문제를 함께 다루는 학회다.
이근호 교수는 “그동안 이뤄온 심신산부인과학의 발전과 함께, 실제 여성이 겪는 여성건강에 관련된 모든 문제를 질병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으로 풀어가는 학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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