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중원대 박물관, 경력인정대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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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중원대학교 박물관(관장 이주희)이 올해 하반기 경력인정대상기관으로 뽑혔다.
경력인정대상기관은 학예사 자격증이 있는 전문직원 2명 이상의 등록박물관으로 인력과 시설, 자료관리 실태 및 업무 실적이 우수하고, 향후 학예사 자격을 취득하고자 하는 자의 실습과 실무연수에 적합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선정된다.
이번 선정으로 중원대 박물관에 재직하거나 실무연수 또는 실습을 받는 자가 학예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할 때 근무 경력이 법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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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 박물관(관장 이주희)이 올해 하반기 경력인정대상기관으로 뽑혔다.
경력인정대상기관은 학예사 자격증이 있는 전문직원 2명 이상의 등록박물관으로 인력과 시설, 자료관리 실태 및 업무 실적이 우수하고, 향후 학예사 자격을 취득하고자 하는 자의 실습과 실무연수에 적합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선정된다.
중원대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국립중앙박물관이 최근 실시한 심의에서 충북 소재 사립대학 박물관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으로 중원대 박물관에 재직하거나 실무연수 또는 실습을 받는 자가 학예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할 때 근무 경력이 법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이에 따라 관련 학과 재학생들의 실습 경험으로 진로 선택이나 졸업 후 취업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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