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우수 스마트시티 사업 전 세계에 알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CEWC는 2011년 출범한 세계 최대 규모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다.
부산관에는 시가 추진 중인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랩 실증 단지 조성사업과 부산 우수 스마트시티 기업인 샤픈고트·고미랑·플럭시티를 소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참가를 통해 그린스마트 사업을 바탕으로 한 부산의 우수한 스마트 기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관 통해 스마트시티 랩 실증 단지 소개
샤픈고트 등 우수 스마트시티 3개사도 알려
부산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훌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2023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2023)에 참가해 스마트시티 현황과 사업 추진성과를 알린다고 6일 밝혔다.
SCEWC는 2011년 출범한 세계 최대 규모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다. 세계 여러 도시와 세계적인 기업의 스마트시티 기술을 한눈에 참관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600명 이상의 전문가와 정책결정자들이 참가한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조성하는 통합한국관 안에 부산관을 조성한다. 부산관에는 시가 추진 중인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랩 실증 단지 조성사업과 부산 우수 스마트시티 기업인 샤픈고트·고미랑·플럭시티를 소개한다.
시가 소개할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랩 실증단지 조성사업’은 현실과 비슷한 환경을 바탕으로 만든 가상 도시에서 다양한 현상을 다중 분석·예측해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대응한다.
또 원도심에서 안전 등의 이유로 실제 검증하기 어려운 교통·로봇서비스·도시재난 서비스 등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실증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참가를 통해 그린스마트 사업을 바탕으로 한 부산의 우수한 스마트 기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청조 '고환이식' 했다더라' 남현희 주장…실제로 수술 가능할까
- 뼈해장국 먹다 깜짝 놀란 백종원 “혹시 건물주세요?” 무슨 일이길래
- 밥 먹고 10시간 만에 '사망'…공포의 '볶음밥 증후군' 뭐길래?
- “방송연예과 여대생이면 룸살롱 뛰나”…동덕여대생들 가세연에 '울분'
- '암 연구하다 암 환자 됐지만'…카이스트 학생들의 눈물겨운 실패담 들어보니 [일큐육공 1q60]
- 전청조 몰던 마이바흐는 '짝퉁'…'소유주는 남현희' 카라큘라 주장
- “서울에서 꼭 살아야 하나”…수도권 집중 폐해에 한은이 내놓은 답 [조지원의 BOK리포트]
- 혼자 사는 남편, 반찬도 챙겼는데…'이혼하자'했다가 살해당한 아내
- 전청조, 성폭행 학생에 '너 코치랑 했냐?'…남현희는 '떡볶이·피자' 회유
- '아이폰 급나누기' 했더니…팀쿡 'I am 성공이에요'[양철민의 아알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