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 순자산 1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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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의 'KBSTAR머니마켓액티브ETF(상장지수펀드)'가 출시 6개월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5월 출시된 'KBSTAR머니마켓액티브ETF'는 3개월 이내의 고금리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대표적인 단기 투자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대비 편입자산의 규제가 적어 적극적인 자산편입이 가능하다.
'KBSTAR머니마켓액티브ETF'의 최근 3개월 수익률(2일 현재)은 1.05%로 현재 국내에서 운용 중인 125개 MMF와 비교해 성과가 가장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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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의 ‘KBSTAR머니마켓액티브ETF(상장지수펀드)’가 출시 6개월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5월 출시된 ‘KBSTAR머니마켓액티브ETF’는 3개월 이내의 고금리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대표적인 단기 투자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대비 편입자산의 규제가 적어 적극적인 자산편입이 가능하다.
‘KBSTAR머니마켓액티브ETF’의 최근 3개월 수익률(2일 현재)은 1.05%로 현재 국내에서 운용 중인 125개 MMF와 비교해 성과가 가장 뛰어나다. 또 MMF 대비 보수(연 0.05%)가 저렴하고 포트폴리오 기대수익률이 연 4% 수준으로 높아 단기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입출금이 자유로워 만기까지 보유해야 하는 정기예금 대비 경쟁력이 높다. 은행 정기예금은 약정된 기간을 채워야 이자를 모두 받을 수 있는 반면, 이 상품은 하루만 투자해도 연 3~4% 수준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장은 “이 상품은 시가평가 ETF로, 금리 하락기가 도래하면 채권 상승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금리 상승기에도 유동성 관리가 용이한 포트폴리오 특성상 평가손실이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KBSTAR머니마켓액티브ETF’는 ‘KIS 시가평가 MMF 지수’를 비교지수로 한다. 3개월 이내 단기채권과 기업어음(CP) 등에 70~80%, 정기예금처럼 가격 변동성이 낮은 현금성 자산에 20~30% 투자한다.
서경원 기자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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