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안현모, 결혼 6년 만에 이혼 “서로의 미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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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대표인 래퍼 겸 프로듀서 라이머(본명 김세환)와 SBS 아나운서 출신 안현모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6일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최근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의 이혼 조정 절차가 마무리됐다. 두 사람은 친구로 남아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2017년 결혼했다.
1977년생인 라이머는 1996년 남성 듀오 조 앤 라이머로 데뷔했고, 2011년부터 브랜뉴뮤직을 설립해 AB6IX, 유나이트 등의 아이돌 그룹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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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대표인 래퍼 겸 프로듀서 라이머(본명 김세환)와 SBS 아나운서 출신 안현모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6일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최근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의 이혼 조정 절차가 마무리됐다. 두 사람은 친구로 남아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2017년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우리들의 차차차' 등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애정을 과시해왔다.
1977년생인 라이머는 1996년 남성 듀오 조 앤 라이머로 데뷔했고, 2011년부터 브랜뉴뮤직을 설립해 AB6IX, 유나이트 등의 아이돌 그룹을 론칭했다.
1983년생인 안현모는 SBS CNBC와 SBS에서 기자로 활동했고,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 겸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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