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시민중심 으뜸정읍… 민원응대 친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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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민원 응대 과정에서의 친절을 강조했다.
이학수 시장은 6일 시 간부회의에서 "시정 구호인 '시민중심, 으뜸정읍'을 구현하기 위해 민원 응대 시 친절 마인드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기 민원이더라도 최대한 빨리 민원을 처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라"면서 "한 해가 마무리돼 가고 있는 만큼 업무 마무리를 철저히 하고 연초 계획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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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민원 응대 과정에서의 친절을 강조했다.
이학수 시장은 6일 시 간부회의에서 "시정 구호인 '시민중심, 으뜸정읍'을 구현하기 위해 민원 응대 시 친절 마인드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기 민원이더라도 최대한 빨리 민원을 처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라"면서 "한 해가 마무리돼 가고 있는 만큼 업무 마무리를 철저히 하고 연초 계획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또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강풍피해 예방과 럼피스킨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5일부터 강풍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7일까지 비와 강풍예보가 있어 추가 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며 "피해 발생지는 신속하게 복구하고,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 추가피해가 없도록 하라"고 했다.
이어 "소 럼피스킨병 유입 차단을 위해 적극적인 방역과 방제대책을 추진하라"며 "특히 신속한 백신접종으로 지역 내 발생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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