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수 전남도의원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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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수 전남도의원은 6일 "전남도와 전남개발공사가 추진하는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전남도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간 100호씩 2035년까지 16개 군에 총 1천호의 주택을 건립해 청년·신혼부부에게 최장 10년간 보증금 없이 월 1만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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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차영수 전남도의원은 6일 "전남도와 전남개발공사가 추진하는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차 의원은 행정사무 감사 보도자료를 내고 "연간 100호씩 2035년까지 1천호의 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은 좋으나 적정 시기를 놓치면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전남도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간 100호씩 2035년까지 16개 군에 총 1천호의 주택을 건립해 청년·신혼부부에게 최장 10년간 보증금 없이 월 1만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차 의원은 "지난 10월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5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김영록 도지사가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을 지역소멸 대응 우수사례로 발표해 전국 시·도지사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며 지방소멸 대응 기금 확대 투자 등을 통해 사업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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