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엄사면에 계룡복합문화센터 착공

이주형 2023. 11. 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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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계룡복합문화센터를 착공했다고 6일 밝혔다.

엄사면 일대 연면적 7천935㎡,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2025년 6월 개관 예정인 복합문화센터에는 가족센터, 문화센터, 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가족·주민 모임과 교육·상담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소통 공간과 함께 156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엄사리 일대 주차 부족 문제도 일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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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복합문화센터 조감도 [충남 계룡시청 제공]

(계룡=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충남 계룡시는 계룡복합문화센터를 착공했다고 6일 밝혔다.

엄사면 일대 연면적 7천935㎡,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2025년 6월 개관 예정인 복합문화센터에는 가족센터, 문화센터, 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가족·주민 모임과 교육·상담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소통 공간과 함께 156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엄사리 일대 주차 부족 문제도 일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생활 SOC 복합화시설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 사업에는 국비 53억원을 포함해 모두 277억원이 투입된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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