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진, ‘rain on me’ 음원 발표 2주 만에 11만뷰 돌파…인디씬 주목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1. 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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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진의 신곡 Rain on me 음원이 2주 만에 11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10월 발매한 신규 음원 Rain on me는 백승진이 작곡가 cthree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백승진이 직접 프로듀싱과 편곡을 맡은 곡이다.

'Rain on Me'는 음악적 감각뿐만 아니라 백승진의 최대 장점인 시적인 감수성과 메타포를 잘 살린 음원으로, 백승진의 서정적인 목소리와 함께 프로듀서와 편곡의 자질 가능성을 확인한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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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진의 신곡 Rain on me 음원이 2주 만에 11만 뷰를 돌파했다.

백승진의 신곡 Rain on me 음원이 2주 만에 11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10월 발매한 신규 음원 Rain on me는 백승진이 작곡가 cthree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백승진이 직접 프로듀싱과 편곡을 맡은 곡이다. 비 내리는 날 내린 비 같은 그리움을 솔직한 가사와 마음에 와닿는 멜로디로 표현한 밴드 사운드 스타일의 R&B 스타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헤어진 후의 감정을 솔직히 담은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백승진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담겨있는 곡이다.

‘Rain on Me’는 음악적 감각뿐만 아니라 백승진의 최대 장점인 시적인 감수성과 메타포를 잘 살린 음원으로, 백승진의 서정적인 목소리와 함께 프로듀서와 편곡의 자질 가능성을 확인한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앨범 발표후 지니뮤직 장르별 뮤직에서 10월 4째주 85위를 기록하고 2주만에 유튜브 조회수만 11만뷰를 앞세우며 인디씬의 주목과 행보가 기대된다.

지난 8월 SM엔터테인먼트, 서울대 출신 이력이 돋보이는 Eisen(아이젠)과 함께 제작한 앨범 ‘uni·verse 우주’로 데뷔한 백승진은 너라는 우주, 로리엔과 같은 인기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음악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그는 오는 연말 후속 앨범 발표를 목표로 작업하고 있으며, 현재 버클리음대 출신의 기타리스트 썬킴, cthree, 랩퍼 오공등 다양한 음악인들과 협업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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