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학생들, 인공지능 서비스개발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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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인공지능 서비스개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6일 한기대에 따르면 한기대 학생들은 지난 3일 아산 선문대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 전국 10개 대학 총 26개팀 중 최우수상을 받았다.
산업경영학부 이상화·정명은 학생으로 구성된 SAO팀(지도교수 배장원)은 한기대 LINC 3.0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AI 기반 군중 밀집 예방과 관리시스템'을 주제로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융합한 방법을 제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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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인공지능 서비스개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6일 한기대에 따르면 한기대 학생들은 지난 3일 아산 선문대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 전국 10개 대학 총 26개팀 중 최우수상을 받았다.
산업경영학부 이상화·정명은 학생으로 구성된 SAO팀(지도교수 배장원)은 한기대 LINC 3.0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AI 기반 군중 밀집 예방과 관리시스템‘을 주제로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융합한 방법을 제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AI 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과 창의적 서비스를 기획하고 활용 가능한 프로토타입을 개발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상화씨는 “짧은 기간 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결과물을 도출하기까지 부담과 걱정이 많았으나 학교 지원을 받아 우수한 결과와 인공지능에 대해 많은 배움을 얻었다”고 말했다.
민준기 LINC 3.0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성과는 실사구시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와 능동적 실천능력을 배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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