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청소년문화축제' 80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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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 육성하는 데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4일 임실군민체육회관에서는 지역 청소년 800여명이 참여한 '제10회 임실청소년문화축제 I LOVE Uth'가 열렸다.
심민 군수는 "청소년문화축제는 임실의 미래인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목표를 향해 더욱 힘차게 매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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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 육성하는 데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4일 임실군민체육회관에서는 지역 청소년 800여명이 참여한 '제10회 임실청소년문화축제 I LOVE Uth'가 열렸다.
임실YMCA가 주관한 이번 문화축제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축제행사 1부에서는 노래와 댄스, 풋살대회 등 청소년들의 끼와 욕구를 발산하는 장이 펼쳐졌으며, 2부에서는 직업 체험 및 동아리부스 운영, 지역주민 참여 먹거리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3부 기념행사에서는 문화마당으로 가요와 댄스 수상자들의 축하와 외부 초청공연 등이 펼쳐졌다.
심민 군수는 "청소년문화축제는 임실의 미래인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목표를 향해 더욱 힘차게 매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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