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상가건물서 '불' 주민 대피…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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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6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7분쯤 여수시 화장동의 한 상가건물 2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 4명이 대피하거나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으며 화재 당시 식당 내부는 비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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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6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7분쯤 여수시 화장동의 한 상가건물 2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 4명이 대피하거나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으며 화재 당시 식당 내부는 비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불길은 식당 내부 40㎡을 태우며 소방서 추산 2366만 원 가량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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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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