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234면 주차타워 조성…심각 주차난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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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에 200대 이상 수용 가능한 주차타워가 새롭게 조성된다.
민원인과 직원들이 겪었던 심각한 주차난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경찰청은 총사업비 69억 원을 투입해 234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연면적 6203㎡ 규모의 지상 3층 4단의 주차타워를 준공했다고 6일 밝혔다.
주차타워는 가로폭 2.6m의 확장형 대형차량 주차가 가능하고, 전기차 충전시설 6개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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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에 200대 이상 수용 가능한 주차타워가 새롭게 조성된다.
민원인과 직원들이 겪었던 심각한 주차난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경찰청은 총사업비 69억 원을 투입해 234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연면적 6203㎡ 규모의 지상 3층 4단의 주차타워를 준공했다고 6일 밝혔다.
주차타워는 가로폭 2.6m의 확장형 대형차량 주차가 가능하고, 전기차 충전시설 6개가 설치됐다.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도 도입됐다.
경찰 관계자는 "민원인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여유로운 주차환경을 제공해 민원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경찰청은 지난 2005년 충청북도 청사에서 더부살이를 벗어나 현재 청주시 주중동으로 새롭게 둥지를 튼 뒤 근무 인원이 꾸준히 늘었다.
특히 수사 전문화에 따라 관련 부서가 신설되는 등 직제와 정원이 증가하고, 각종 기능별 교육 프로그램도 1년 내내 진행되면서 심각한 주차난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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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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