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前남자친구 던과 또 한솥밥 먹는다 “재결합 NO”[공식]

황혜진 2023. 11. 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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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프로듀싱 팀 그루비룸(박규정, 릴 모쉬핏)이 이끄는 AT AREA(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앳에어리어(AT AREA) 측은 11월 6일 뉴스엔에 "최근 현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던은 최근 앳에어리어에 둥지를 틀었다.

앳에어리어 측은 현아와의 전속계약 체결 관련 "던과의 사적인 사안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고 재결합을 의미하는 것 역시 아니다. 오로지 '현아'라는 아티스트 자체의 역량과 존재감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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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현아가 프로듀싱 팀 그루비룸(박규정, 릴 모쉬핏)이 이끄는 AT AREA(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앳에어리어(AT AREA) 측은 11월 6일 뉴스엔에 "최근 현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아는 전 남자친구인 가수 던과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됐다. 던은 최근 앳에어리어에 둥지를 틀었다.

앳에어리어 측은 현아와의 전속계약 체결 관련 "던과의 사적인 사안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고 재결합을 의미하는 것 역시 아니다. 오로지 ‘현아’라는 아티스트 자체의 역량과 존재감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현아, 던은 2016년 교제를 시작한 후 2018년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 오다 지난해 11월 30일 결별 사실을 팬들에게 직접 알리며 6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올 1월 10일 재결합설이 불거졌으나 "사실이 아니다.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고 있는 건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부인했다.

두 사람은 2019년 1월 가수 싸이가 이끄는 피 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솔로 활동을 하다 지난해 8월 계약 종료와 함께 각자의 행보를 이어 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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