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아빠 된다..."유산 아픔 후 소중한 생명 다시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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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슬리피(39·김성원) 씨가 아빠가 된다.
슬리피 씨는 오늘(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몇 달 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라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와 더불어 슬리피 씨는 꽃을 든 아내와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 뱃속 아기의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
슬리피 씨는 지난해 4월, 8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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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슬리피(39·김성원) 씨가 아빠가 된다.
슬리피 씨는 오늘(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몇 달 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라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와 더불어 슬리피 씨는 꽃을 든 아내와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 뱃속 아기의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작년 한 번에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다시 찾아온 너무나 소중한 생명이기에 저와 아내는 하루하루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에 만나게 될 아기천사 차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며 "태명이 차차고요. 현재 임신 5개월 차로 아내 뱃속에서 하루하루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곧 아빠가 된다는 게 무엇보다 책임감이 엄청나게 생기는 것 같고 이루 말할 수 없이 설레고 행복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사는 아빠 슬리피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슬리피 씨는 지난해 4월, 8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룹 언터쳐블로 2008년 데뷔한 뒤 래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온 슬리피 씨는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2003년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출연해 트로트에 도전하기도 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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