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스마트국토엑스포' 개최…카카오 등 135개사 총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지털경제의 핵심 기반인 공간정보 기술이 만드는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가 오는 8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참여 기업·기관은 카카오, SK텔레콤 등 135개사, 예상 참관객은 1만3000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카카오, SK텔레콤, 에픽게임즈 등 공간정보와 관련된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기관 135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경제의 핵심 기반인 공간정보 기술이 만드는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가 오는 8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참여 기업·기관은 카카오, SK텔레콤 등 135개사, 예상 참관객은 1만3000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15주년을 맞는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국내·외 공간정보 관련 주요 인사와 전문가가 집결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교류 협력 플랫폼이다. 올해 엑스포는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을 주제로 전시, 콘퍼런스, 비즈니스 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는 카카오, SK텔레콤, 에픽게임즈 등 공간정보와 관련된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기관 135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전망이다.
콘퍼런스는 총 38개가 마련돼 세계적 공간정보 분야 석학과 기업관계자 200명 이상이 강연자로 나선다. 20개국, 100여명의 공간정보 분야 해외 인사가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신기술 쇼케이스, 비즈니스 미팅, 워크숍을 진행하며 공간정보 미래 인재를 위한 일자리 콘서트, CEO 골든벨 등도 펼쳐진다.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은 "국내외 유수의 공간정보 첨단기업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행사에서 공간정보 혁신 기술이 만드는 미래 디지털 세상을 체험해보길 바란다"며 "공간정보 산업계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국토엑스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등록이나 현장등록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혼' 이동건 "별명=연예계 의자왕…딸 로아가 검색할까 창피" - 머니투데이
- 유인경 "부부 생활? 지옥이었다…독단적인 남편에 기대감 無" - 머니투데이
- 제롬♥베니타, 재혼 임박? 부모님 만났다…이혜영도 응원 - 머니투데이
- 김보성 아내 "쫄딱 망했던 과거 힘들었다…돌반지 팔고 월세 밀려" - 머니투데이
- 정훈희 "남편, 나가서 여자들과 놀아도 괜찮아…나도 男후배 만나" - 머니투데이
- 수능에 '尹 퇴진' 집회 사이트가 왜 나와…논란된 문제들 봤더니 - 머니투데이
- 인증샷 투명곰에 최현욱 나체가…빛삭했지만 사진 확산 - 머니투데이
- 미국서 HBM 패키징 공장 짓는 'SK하이닉스' 인디애나주 법인 설립 - 머니투데이
- 슈주 예성, 김희철 때렸다?…"공연 때문에 다퉈, 눈물 흘린 건 맞다" - 머니투데이
- 영국·스페인 일간지, X 사용 중단 선언..."가짜뉴스 확산 플랫폼"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