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갑자기 '확' 추워진다…일부 지역에는 눈
문세영 기자 2023. 11. 6. 11:0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후 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낮아지고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특히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안팎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으니 옷차림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새벽에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동내륙·산지에 비나 눈이 내릴 수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이 1㎝ 내외, 강원 산지가 1∼3㎝다. 경북 북동 지역은 1㎝ 미만으로 전망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8∼18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시 학원 최고 밀집 지역은 대치1동…다음은 어디?
- 빵 사무관에 스벅 찾는 과장…MB식 물가대책 부활
- 청약통장 인증서 비번 알려줬다가 벌금형?…무슨 일?
- 신혼집 구하다 신혼생활 끝?…신희타 등 공공분양 확 줄었다
- 오세훈, 오늘 김병수 김포시장 만나…'서울 편입' 논의
- 동행복권 홈페이지 외부 해킹 공격…"회원 개인정보 침해 발생"
- 김기현 "비수도권도 원할 경우 메가시티 조성 검토"
- 이달에만 5만여가구 나온다...연말 밀어내기 분양?
- 약값 인하 늦추는 '무분별 소송'…정부, 제약사 '꼼수' 막는다
- 새벽부터 비상경영 회의…벼랑 끝 카카오, 쇄신 작업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