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풍주의보 발효…간판·타워크레인 등 피해
박수지 기자 2023. 11. 6.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에서 6일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서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남구 장생포동과 중구 유곡동에서 간판 탈락 피해가 2건 접수됐다.
울산은 현재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울산 기상대는 "오전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예상되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6일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서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남구 장생포동과 중구 유곡동에서 간판 탈락 피해가 2건 접수됐다.
소방본부는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동구 한 기업체에서는 10t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울산은 현재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20~25m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울산 기상대는 "오전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예상되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