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뉴욕·워싱턴서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5일(현지시간) 미국에 도착해 뉴욕과 워싱턴DC에서 3박 5일간 '탈북민 강제 북송 중단 캠페인' 활동을 벌인다.
태 의원과 대책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의 탈북민 강제 북송 만행을 규탄하고 북한인권결의안에 중국의 가해 책임과 탈북민 강제 북송 중지를 명시하도록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태 의원과 대책위는 6일 뉴욕의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앞에서 탈북민 강제 북송 반대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5일(현지시간) 미국에 도착해 뉴욕과 워싱턴DC에서 3박 5일간 '탈북민 강제 북송 중단 캠페인' 활동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제 북송 피해자 가족 중심으로 구성된 '탈북민 강제 북송 비상대책위원회'(대책위)가 함께한다.
태 의원과 대책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의 탈북민 강제 북송 만행을 규탄하고 북한인권결의안에 중국의 가해 책임과 탈북민 강제 북송 중지를 명시하도록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태 의원과 대책위는 6일 뉴욕의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앞에서 탈북민 강제 북송 반대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7∼8일에는 워싱턴DC로 이동해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 인권 특사를 만나고 한국계 미셸 스틸 연방하원의원, 팀 버쳇 하원의원과의 면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chaew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