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안심 보육환경 '열린어린이집' 14곳 선정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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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6일 시청에서 관내 '열린어린이집' 14곳에 선정서를 전달했다.
열린어린이집은 물리적 공간 개방과 함께 보육 프로그램,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진다.
김동일 시장은 "어린이집의 개방성을 높여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선정하게 됐다"며 "아이 키우기 편한 보령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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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편한 보령 만들기 최선"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6일 시청에서 관내 ‘열린어린이집' 14곳에 선정서를 전달했다.
열린어린이집은 물리적 공간 개방과 함께 보육 프로그램,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진다.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꼬꼬마숲 ▲명천 ▲새빛누리미 ▲아이사랑 ▲오천 ▲제일 어린이집 등 6곳이 신규 선정됐고 ▲꼬마숲별샘 ▲더베스트 ▲더퍼스트 ▲동그라미 ▲새봄 ▲시티프라디움 ▲우주 ▲해솔 어린이집 등 8곳이 재선정됐다.
관내 열린어린이집은 지역 전체 어린이집의 60%에 해당한 27곳이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교재교구비 우선 지원, 공공형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배점 부여, 보조교사 우선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 보건복지부 보육사업 유공자 포상 추천 시 우선 포상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시는 열린어린이집 선정위원회를 열고 ▲개방성(공간 개방성, 부모 공용 공간 등) ▲참여성(부모 개별 상담 등) ▲다양성(어린이집 간의 연계 및 협력) ▲지자체 자체 선정 기준(열린어린이집 운영 체계성 등)을 종합 평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어린이집의 개방성을 높여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선정하게 됐다”며 “아이 키우기 편한 보령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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