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개도국에 지식재산 노하우 전파

강일 2023. 11. 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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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6일부터 10일까지 대전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개도국 공무원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해 세계지식재산기구 워크숍 인 '코리아 워크숍'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개도국 산업 발전 과정에서 필요한 혁신주도성장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환경 조성과 산업발전에서의 IP의 역할, 정부 민간 분야에서 IP 활용 촉진을 위한 인적자원, 지역 상품 개발 정책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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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10일 세계지식재산기구 워크숍 과정 진행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특허청은 6일부터 10일까지 대전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개도국 공무원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해 세계지식재산기구 워크숍 인 ‘코리아 워크숍’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개발도상국 산업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지재권 활용 및 보호 전략 수립 방법 등을 전수해 지재권을 통한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산업발전 동력을 이끌어 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설됐다. 참가국은 베트남, 태국, 아제르바이잔, 미얀마, 필리핀, 네팔, 방글라데시, 이란 등이다.

세계지식재산기구 워크숍 현수막 [사진=특허청]

워크숍은 개도국 산업 발전 과정에서 필요한 혁신주도성장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환경 조성과 산업발전에서의 IP의 역할, 정부 민간 분야에서 IP 활용 촉진을 위한 인적자원, 지역 상품 개발 정책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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