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전소민 '런닝맨' 하차 만류…"안 늦었다, 기사 엎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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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이 '런닝맨'에서 하차하는 전소민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석진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멤버 전소민의 하차를 만류했다.
그러면서도 런닝맨 멤버들은 "오늘 저 1등하게 하루 밀어달라"고 부탁하는 전소민에게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 소속사 킹콩by 스타쉽은 지난달 2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전소민이 런닝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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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런닝맨'에서 하차하는 전소민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석진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멤버 전소민의 하차를 만류했다.
그는 다른 멤버들이 "한 명 빠지는데 열심히 해야한다" "이제 누구 놀리면서 사냐" 등 전소민의 하차를 언급하자 "늦지 않았다. 기사는 엎으면 된다. 그냥 '뻥이야'라고 하면 된다"고 말했다.
유재석 역시 "전소민 빠지니까 너무 헛헛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런닝맨 멤버들은 "오늘 저 1등하게 하루 밀어달라"고 부탁하는 전소민에게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 소속사 킹콩by 스타쉽은 지난달 2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전소민이 런닝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4월 런닝맨에 합류해 6년 넘게 시청자들 사랑을 받은 전소민은 지난달 30일 마지막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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