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편하게 프로그램 감상…'어린이·청소년 누리집'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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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문화유산 교육정보를 제공하는 '문화재청 어린이·청소년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고 11월 6일부터 선보인다.
'어린이·청소년 누리집'은 초·중·고등학교의 국가유산 관련 수업에서 활발히 활용되는 등 국가유산 교육의 대표 누리집으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문화유산 방문학교·체험교실' '학교문화유산교육 우수사례 사업' 등 문화재청에서 매년 운영 중인 국가유산 교육 정보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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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재청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문화유산 교육정보를 제공하는 ‘문화재청 어린이·청소년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고 11월 6일부터 선보인다.
‘어린이·청소년 누리집’은 초·중·고등학교의 국가유산 관련 수업에서 활발히 활용되는 등 국가유산 교육의 대표 누리집으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 한해만 51만여 명이 방문했고, 223만여 건의 페이지뷰(9월말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문화재청이 한국문화재재단과 운영 중인 ‘문화유산채널’ 누리집의 교과과정 영상(247건)을 고품질로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문화유산 방문학교·체험교실’ ‘학교문화유산교육 우수사례 사업’ 등 문화재청에서 매년 운영 중인 국가유산 교육 정보도 살펴볼 수 있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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