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결방에도…남궁민·안은진 입맞춤 최고 시청률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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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한 차례 결방에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4일 방송한 MBC '연인' 파트2 17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1.4%, 순간 최고 시청률 13.8%(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앞서 3일 방송 예정이었던 '연인' 17회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로 결방했다.
4일 방송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이 더이상 방해하는 장애물 없이 오롯이 마주하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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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한 차례 결방에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4일 방송한 MBC '연인' 파트2 17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1.4%, 순간 최고 시청률 13.8%(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앞서 3일 방송 예정이었던 '연인' 17회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로 결방했다. 하지만 배우 남궁민, 안은진 씨의 애틋한 재회와 눈물이 반복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오히려 드높였다.
4일 방송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이 더이상 방해하는 장애물 없이 오롯이 마주하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방송 말미 유길채가 자신은 오랑캐에게 욕을 당했다고 고백했음에도 이장현은 오히려 입맞춤으로 굳건한 사랑을 보였다.
'연인'은 현재 연장 방송을 논의 중이다. MBC는 "연장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예정되었던 종영일을 다소 늦추면서 편성 계획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연 배우들 역시 연장 방송에 긍정적인 뜻을 내비쳤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다시 시작된 파트2인 만큼, 연장 방송까지 화제성이 이어질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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