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퀴어문화축제’ 오는 25일 창원서 열려

[KBS 창원]성 소수자를 위한 축제인 퀴어문화축제가 이번 달 창원에서 열립니다.

축제조직위는 오는 25일 창원시청 광장 남측대로에서 경남 퀴어문화축제를 열기로 하고, 20개 참여형 부스를 설치하고 도심 행진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남에서는 2019년 첫 퀴어문화축제와 함께 반대 집회도 열렸지만, 물리적 충돌은 없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