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전국 고교 동아리 SW 경진대회’서 대전둔원고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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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교내에서 열린 '제8회 전국 고등학교 동아리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대전둔원고 발버팀이 금상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PT)이 주최하고 배재대, 한밭대, 충남대, KAIST, 우송대 등 대전지역 5개 SW중심대학이 공동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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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배재대는 교내에서 열린 ‘제8회 전국 고등학교 동아리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대전둔원고 발버팀이 금상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PT)이 주최하고 배재대, 한밭대, 충남대, KAIST, 우송대 등 대전지역 5개 SW중심대학이 공동 주관했다. 고교생들의 SW 활용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을 겨루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 주제는 ‘SW를 통한 일상생활 속 아이디어 실현’으로 사회 전반에서 사용할 수 있는 SW 작품의 효용성을 다뤘다. 총 60개팀이 참여,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23개 팀은 전문가들에게 기술 멘토링을 받는 등 작품 완성도를 높였다.
본선에선 각 팀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프로젝트 결과물 포스터 발표와 시연이 진행됐다. 대전둔원고 발버팀은 'UprightU'(AI를 활용한 자세교정 프로그램) 프로젝트로 금상을 받았다.
정회경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SW로 세상을 이롭게 만들려는 노력이 빛을 발한 대회였다”라며 "최근 인공지능(AI)을 접목한 SW에 관심이 높아져 대회 참가 고교생들 수준이 한층 성숙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부대행사로 사전에 코딩된 로봇개가 대회장을 활보하거나 로봇 댄스팀이 음악에 맞춰 군무를 선보이며 볼거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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