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2% 할인"…뷰티컬리, 론칭 1주년 초대형 페스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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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컬리가 뷰티 전문 플랫폼 '뷰티컬리' 론칭 1주년을 맞아 할인 및 한정판 단독 상품을 선보이는 초대형 '뷰티컬리페스타'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날부터 2주간 진행되는 페스타에는 지난 1년간 고객의 큰 사랑을 받은 6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그 중 특히 판매량, 고객 후기, 재구매율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상위 200여개 상품은 최대 82%를 할인하는 '아워즈 특가'로 선보인다.

뷰티컬리 1주년을 기념해 에스티로더, 산타마리아노벨라, 케라스타즈 등 럭셔리 뷰티 브랜드들과 닥터지 등 국내 대표 브랜드 등 총 13곳이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라 메르'의 홀리데이 미라클 올인원 세트는 본품 대비 28% 할인 판매하며 15% 추가 쿠폰을 제공한다.

홀리데이 에디션도 만날 수 있다. 74만원 상당 베스트셀러 상품을 담은 '랑콤'의 '2023 홀리데이 뷰티박스'가 대표적이다. 이를 포함해 설화수, 시슬리, 아베다, 몰튼 브라운, 키엘, 아워글래스까지 총 11개 럭셔리 뷰티 브랜드가 한정판 홀리데이 에디션을 준비했다.

파격적 할인 혜택도 더했다. 매일 오전 11시에는 선착순 2000명에게 5000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뷰티컬리 첫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만5000원 할인되는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컬리카드와 신한카드를 이용하는 구매 고객은 결제 시 20%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1주차에는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당첨자를 추첨하는 래플 이벤트를 열고 총 5명에게 샤넬 지갑, LG 프라엘 더마쎄라, 다이슨 에어랩, 아이폰 프로 15, 적립금 300만원을 증정한다. 2주차에는 최대 1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20% 페이백 이벤트를 연다.

한서진 컬리 마케팅 본부장은 "1년간 컬리에서 뷰티 상품만 구매하는 고객이 3배 이상 늘어날 만큼 뷰티컬리는 명실상부한 온라인 대표 뷰티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페스타에서 특별한 가격과 구성의 뷰티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맘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