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니, '성지순례' 10대의 성지 특집 MZ 대표로 출격

'성지순례' 10대 모델 박제니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성지순례'에서는 개신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들의 신성한 속세 체험기가 그려진다. 이예준 목사, 자운 스님, 정재규 신부가 이번엔 대한민국 10대들의 핫한 성지를 탐방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10대의 성지'라는 주제에 걸맞은 게스트로 10대 인플루언서인 모델 박제니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패션 모델계의 기대주로 꼽힌다는 박제니는 특유의 발랄함과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으로 방송에 활력을 더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박제니는 똑 부러지는 입담으로 10대의 문화와 트렌드를 대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성지순례' 베테랑 MC 4인방에 뒤지지 않는 진행력에 “오늘 제니 씨 안 오셨으면 어쩔 뻔했냐”라는 극찬을 받았을 정도라고. MC 군단과 함께 찰떡같은 호흡을 펼쳐낼 박제니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은 성직자들의 리얼한 체험기에 게스트 박제니의 활약이 더해져, 10대의 생각과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MC 김이나는 “10대들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은 높아진 것 같다”라며 나름의 소회를 밝힌다고. 이처럼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전달할 '성지순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MBC에브리원 '성지순례' 2회는 11월 7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성지순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