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안현모, 결혼 6년만에 파경…"최근 이혼조정 절차 마무리 됐다"

김현희 기자 2023. 11. 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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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뉴뮤직 대표 겸 래퍼 라이머와 방송인 안현모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6일 라이머가 대표이사로 있는 브랜뉴뮤직측은 "최근 라이머와 안현모의 이혼조정 절차가 마무리되었다"며 "두 사람은 친구로서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 2017년 결혼했고, 슬하에 자녀는 두지 않았다.

라이머는 1996년 남성 듀오 '조 앤 라이머'로 데뷔했고, 2011년 브랜뉴뮤직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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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S/S 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한 라이머, 안현모 부부.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브랜뉴뮤직 대표 겸 래퍼 라이머와 방송인 안현모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6일 라이머가 대표이사로 있는 브랜뉴뮤직측은 "최근 라이머와 안현모의 이혼조정 절차가 마무리되었다"며 "두 사람은 친구로서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 2017년 결혼했고, 슬하에 자녀는 두지 않았다.

두 사람은 tvN '놀라운 토요일', '우리들의 차차차'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티격태격하면서도 애정을 과시해왔다. 이들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전해졌다.

라이머는 1996년 남성 듀오 '조 앤 라이머'로 데뷔했고, 2011년 브랜뉴뮤직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안현모는 SBS, SBS CNBC에서 기자로 활동했고, 현재는 방송인으로서 활약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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