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17일까지 '문화상 후보자' 추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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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는 화성시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문화 향상에 공헌한 시민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제30회 화성시 문화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99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0회를 맞는 화성시 문화상은 문화, 예술, 교육, 체육 4개 분야에서 분야별 1명씩 총 4명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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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0회를 맞는 화성시 문화상은 문화, 예술, 교육, 체육 4개 분야에서 분야별 1명씩 총 4명을 시상한다.
수상자 후보자격은 화성시 소재 기관, 직장 또는 단체에 3년 이상 재직하거나 공고일 기준 화성시에 3년 이상 등록기준지로 등록 된 사람 또는 3년 이상 화성시에 거주한 사람 중에, 화성시 문화, 예술, 교육, 체육분야 활동 실적이 있는 사람이다.
후보자 추천은 화성시 읍·면·동장, 수상 부문별 관계기관 및 단체장을 비롯해 화성시민 누구나 추천 가능하다.
추천 서식은 화성시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추천서류 제출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화성시 문화예술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최종 수상자는 화성시 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오는 12월 말 개최 예정인 2023년 희망화성 어워드에서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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