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청신호…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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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증평군은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4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증평군은 오는 2026년까지 389억원을 투자해 증평읍 송산리 1만 6557㎡ 부지에 연면적 4500㎡ 규모로 복합문화예술회관을 지을 예정이다.
증평군은 향후 실시설계 용역 추진 등 행정절차 이행은 물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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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증평군은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4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증평군은 오는 2026년까지 389억원을 투자해 증평읍 송산리 1만 6557㎡ 부지에 연면적 4500㎡ 규모로 복합문화예술회관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에는 △공연장 △청년 문화 창업공간 △작은 영화관 △문화 관련 프로그램실 등이 조성된다.
증평군은 향후 실시설계 용역 추진 등 행정절차 이행은 물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문화·예술·공연이 집적화된 복합문화타운 조성을 통해'내일의 도시, 20분 문화도시 증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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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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