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시, ESG 경영 확산 위해 적극 앞장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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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2)이 "서울시가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한다"라며 관련 노력을 촉구했다.
왕 의원은 지난 2일 열린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기관이 ESG 경영 철학을 먼저 도입하고 민간에게까지 확장하는 것이 최근의 전반적인 추세"라며 "서울시도 행정안전부처럼 공공기관 ESG 평가 및 지표 관리를 통해 경영평가에 조속히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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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도 행정안전부처럼 공공기관 ESG 평가 및 지표 관리 필요해”
“정부 ESG 관리 목록 참고해 경영평가에 조속 반영해야”
“ESG 경영 있어서 전국적으로 앞장서는 서울시 되길”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2)이 “서울시가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한다”라며 관련 노력을 촉구했다.
왕 의원은 지난 2일 열린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기관이 ESG 경영 철학을 먼저 도입하고 민간에게까지 확장하는 것이 최근의 전반적인 추세”라며 “서울시도 행정안전부처럼 공공기관 ESG 평가 및 지표 관리를 통해 경영평가에 조속히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상한 기획조정실장은 “2024년부터는 각 투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 ESG 관련 추진 사항을 반영하고자 준비하고 있다”며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왕 의원은 “정부의 ESG 관리 목록을 참고하면 경영평가와 촉진에 필요한 부분을 잘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시가 ESG 경영 확산에 있어서 전국적으로 앞장서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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