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부상' HL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6연승

주영민 기자 2023. 11. 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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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지난 주말 일본 신요코하마 코세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요코하마 그리츠와 방문 2연전에서 6대 3, 5대 2로 승리했습니다.

두 경기에서 이총민이 3골, 안진휘는 2골을 터트렸습니다.

이로써 안양은 9승 3패 1연장패, 승점 28로 2위를 지키며 선두 레드이글스 홋카이도(10승 2패, 승점 30)와 간격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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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총민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에서 HL 안양이 주축 선수들의 잇단 부상 악재에도 6연승을 달리며 2위를 지켰습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지난 주말 일본 신요코하마 코세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요코하마 그리츠와 방문 2연전에서 6대 3, 5대 2로 승리했습니다.

두 경기에서 이총민이 3골, 안진휘는 2골을 터트렸습니다.

이로써 안양은 9승 3패 1연장패, 승점 28로 2위를 지키며 선두 레드이글스 홋카이도(10승 2패, 승점 30)와 간격을 유지했습니다.

HL 안양은 김원준, 남희두, 오인교, 이주형, 강민완 등 5명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지만, 고비마다 집중력을 발휘해 6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사진=HL 안양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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