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동아대, 27일 열린 인문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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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인문과학대학은 27일 오후 부민캠퍼스 국제관 다우홀에서 '2023 열린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동아대 '열린 인문학 콘서트'는 인문학 활성화와 부산시민의 인문학 소양을 위해 강연 및 예술 공연 등 콘텐츠를 제공하는 행사로 2014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선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와 권명아 동아대 한국어문학과 교수의 고품격 강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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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동아대학교 인문과학대학은 27일 오후 부민캠퍼스 국제관 다우홀에서 '2023 열린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동아대 '열린 인문학 콘서트'는 인문학 활성화와 부산시민의 인문학 소양을 위해 강연 및 예술 공연 등 콘텐츠를 제공하는 행사로 2014년부터 열리고 있다. 관심 있는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날 콘서트에선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와 권명아 동아대 한국어문학과 교수의 고품격 강연이 진행된다. 김 교수는 '생각으로 나를 지키기', 권 교수는 '당신이 생각하는 미래가 여기에, 인간 너머의 비/인간학 젠더어펙트 연구'란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선다.
동아대, 미국 글로벌 전문가 해외 취업사업 본격 운영
▲ 동아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23 K-Move스쿨 미국 글로벌 전문가 해외 취업사업'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6일 밝혔다.
동아대는 'K-Move스쿨 미국 글로벌 전문가 해외 취업 과정 15기 취업캠프'를 부산 광안리 아쿠아팰리스호텔에서 최근 이틀 동안 열었다.
이번 행사는 부산영어방송 진행자이자 K-Move 대표 강사인 대니엘의 '미국 문화의 이해' 특강을 시작으로 미국 현지 근무 중인 연수생 멘토링, 미국 기업인 H-Mart 및 GBK 인사담당자의 '미국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및 화상 채용설명회' 특강 등으로 채워졌다.
동아대는 '2023 K-Move스쿨 미국 글로벌 전문가 해외 취업사업'으로 하반기 테크니션, 비즈니스 2개 과정에 22명을 선발, 내년 5월까지 국내 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가 학생은 7개월간 650시간 시행되는 국내 교육을 통해 원어민영어 회화, 영문이력서 작성법 등과 직무교육을 받은 뒤 미국 뉴욕·캘리포니아 등 주요 도시 현지 기업에서 연봉 3만6천달러 이상을 받으며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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