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식] 시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 추계학술대회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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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한국사례관리학회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지난 3일 개최한 '사례관리 추계학술대회'에서 시 사례관리 네트워크 '천.사.넷'이 초대 학술사례관리학회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상순 복지정책과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민관기관에 근무하는 통합사례관리사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천안시 통합사례관리 민관 네트워크가 더 발전하고 견고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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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충남 천안시는 한국사례관리학회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지난 3일 개최한 '사례관리 추계학술대회'에서 시 사례관리 네트워크 '천.사.넷'이 초대 학술사례관리학회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청룡동 맞춤형복지팀 권은지 통합사례관리사는 사례관리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자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으며 2관왕을 달성했다.
천.사.넷은 사례관리를 추진하는 민관기관들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조직됐으며 23개 기관 56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상순 복지정책과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민관기관에 근무하는 통합사례관리사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천안시 통합사례관리 민관 네트워크가 더 발전하고 견고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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