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산 오전까지 강한 비바람…강풍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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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부산은 오전까지 강한 비가 내리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내린 강수량은 금정구 45㎜, 강서구 33.5㎜, 북구 30.5㎜ 등을 기록했다.
강한 바람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는 이날 오전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까지 돌풍과 함께 시간 당 15㎜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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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풍랑주의보 발효…7일 오전 해제 예상
순간 풍속 초속 25m 안팎 강한 바람…안전사고 유의
6일 부산은 오전까지 강한 비가 내리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내린 강수량은 금정구 45㎜, 강서구 33.5㎜, 북구 30.5㎜ 등을 기록했다.
중구 대표 관측지점 강수량은 11.5㎜로 집계됐다.
강한 바람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는 이날 오전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7일까지 순간 풍속 초속 25m 안팎의 강한 바람과 2~4m의 높은 물결이 이어질 전망이다.
부산에는 현재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특보는 7일 오전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그친 오후에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이 11도로 예보되는 등 기온이 전날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까지 돌풍과 함께 시간 당 15㎜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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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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