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안양, 줄부상에도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6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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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이 6연승을 달리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위 자리를 지켰다.
백지선 감독이 지휘하는 HL 안양은 4~5일 일본 신요코하마 코세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요코하마 그리츠와의 2023~202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원정 2연전에서 이총민(3골), 안진휘(2골) 등의 활약을 앞세워 각각 6-3, 5-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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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이 6연승을 달리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위 자리를 지켰다.
백지선 감독이 지휘하는 HL 안양은 4~5일 일본 신요코하마 코세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요코하마 그리츠와의 2023~202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원정 2연전에서 이총민(3골), 안진휘(2골) 등의 활약을 앞세워 각각 6-3, 5-2로 승리했다.
HL 안양은 9승 3패(1연장패 포함) 승점 28로 2위이며, 선두는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승점 30).
HL 안양은 김원준, 남희두, 오인교(이상 수비), 이주형, 강민완(이상 공격) 등 5명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베스트 전력을 가동하지 못하고 있지만 고비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연승 행진을 하고 있다.
4일 경기에서는 신예 공격수 이총민이 2골을 터트려 6-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5일 경기에서는 안진휘가 2-2로 맞선 2피리어드에 결승골, 막판 쐐기골을 작렬해 5-2 역전승을 이끌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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