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란테’ 남주혁X유지태, 완벽한 앙상블[화보]

이유민 기자 2023. 11. 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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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되는 ‘비질란테’ 화보. 디즈니+ 제공.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압도적인 아우라와 케미를 보여주는 화보를 공개했다.

액션 스릴러 ‘비질란테’가 6일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아낸 4인 4색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화보는 어두운 배경 속 오로지 각 인물의 개성에 집중된 듯한 강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낮에는 모범 경찰대생이자 밤에는 ‘비질란테’로 활동하는 김지용 역의 남주혁은 자신만의 신념을 지키는 단호함을 표현하듯 차갑지만 묵직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비질란테’를 쫓는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 역의 유지태는 고뇌에 빠진 듯한 옆모습으로, 정의에 대해 김지용’과는 또 다른 신념으로 갈등하는 듯한 모습을 담아냈다. 여기에 각기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엇갈린 듯한 모습은 극 중에서 뜨겁게 충돌하며 팽팽한 긴장을 만들어낼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8일 방송되는 ‘비질란테’ 화보. 디즈니+ 제공.



8일 방송되는 ‘비질란테’ 화보. 디즈니+ 제공.



‘비질란테’의 추종자 재벌 2세 조강옥 역의 이준혁은 묘한 미소를 띠며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극 중 자유분방하고 광기 어린 캐릭터를 선보일 그의 미묘한 매력을 담아내며 이준혁의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여낸다. ‘비질란테’를 취재하는 방송기자 최미려 역의 김소진은 언제나 소신을 잃지 않는 당차고 강인한 기자로서의 의지가 담긴 눈빛을 통해 최미려와 높은 싱크로율을 예고한다.

8일 방송되는 ‘비질란테’ 화보. 디즈니+ 제공.



8일 방송되는 ‘비질란테’ 화보. 디즈니+ 제공.



마지막으로 네 배우의 단체 화보는 각기 다른 개성과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만든다. 또 작품 속 강렬한 캐릭터들의 빅매치와 충돌하며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는 11월 8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만나볼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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